기획 & 캠페인
농협금융지주 재무담당 오병관 상무, 부사장으로 승진
상태바
농협금융지주 재무담당 오병관 상무, 부사장으로 승진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12.15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jpg
▲ 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상무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 담당 오병관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는 14일 지주사와 농협은행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농협금융지주 오병관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허원웅 기획조정부장이 재무관리 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이경섭 지주 부사장이 농협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인사를 발탁한 것이다.

정성환 농협은행 카드기획 부장은 금융지주 상무로 임용해 향후 계열사 인사에서 다른 계열사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용환 회장이 추진 중인 글로벌 사업과 성과주의 인사 등 주요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의지 표명하였으며,농협은행 정성환 카드기획부장은 금융지주 상무로 임용하여 향후 계열사 인사 시 계열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지역본부 및 영업본부의 박규희(경북) ·김형열(경남)·오경석(경기)·박태석(전북)본부장과 중앙본부의 서기봉 공공금융부장이 발탁됐다.박규희 부행장은 기업금융, 박태석 부행장은 리테일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추진력을, 오경석 부행장은 지역본부장 재임시 경영관리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형열 부행장은 일선 영업본부에서 업적평가 1위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중앙본부  부장 출신의 서기봉 부행장은 농업·공공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발탁됐다.

NH농협금융은 향후 예정된 영업점장과 직원인사에서도 현장중심, 업적중심 인사기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조기 사업추진을 위해 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