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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벤트]롯데호텔서울,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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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벤트]롯데호텔서울,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 판매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6.01.17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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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6일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한우와 양갈비 등 육류와 굴비, 랍스터 등 수산물 세트를 비롯해 초한정판 주류까지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꾸준히 사랑받는 선물 중 하나인 한우는 전남 장흥에서 자란 1++등급의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 한우만을 선별했다. '프리미엄 청보리 한우 세트' 가격은 100만 원에서 110만 원. 또 고소맛과 저칼로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갈비 세트'와 호주산 알등심 및 LA식 갈비가 함께 포장된 '알뜰 정육 세트'도 마련됐다. 가격은 각각 30만 원, 26만 원이다.

수산물 선물 세트로는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어획한 참조기를 엄선해 천일염을 이용한 섶장 방식으로 간하고 해풍으로 말린 추자도 굴비 세트가 준비됐다. 가격은 24만 원. 이외에도 옥돔과 은갈치 세트(24만 원), 단백질이 풍부한 바닷가재의 꼬리 부분만 손질한 랍스터 테일 세트(18만 원)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_2016 설  상품권 (1).jpg
전통 식품 명인의 토종 프리미엄 선물도 구입할 수 있다. 전통 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장 명인이 360년 10대 종가의 손맛으로 정성을 다해 담은 '기순도 명품 장아찌 세트'가 25만 원에 판매된다. 또한 간장 세트, 고추장 세트가 각각 17만 원, 원기 회복에 좋은 '약선 정옥보(25만 원)'와 '약선 공진보(100만 원)'도 선보인다.

명절 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프리미엄 주류 상품들도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설 명절 기획에는 루이 13세 컬렉션 중에서도 초한정판 최상급 코냑인 '루이 13세 제로보암'이 마련됐다. 단 1병만 판매하며 가격은 4천500만 원이다.

이밖에도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식사권을 비롯해 롯데호텔서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가족 패키지', 국내 전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롯데호텔앤리조트 상품권' 등 특별한 상품도 마련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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