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로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 관련 질환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대표적인 안구 질환인 안구건조증은 미세먼지 외에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감소하고 눈을 크게 떠서 눈물의 증발이 정상보다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 전자기기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물론 눈이 건조한 사람들은 눈 영양제를 이용해 평소 눈 건강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보령제약(대표 김은선)의 눈 건강 치료제 '뉴브이로토EX'와 인공눈물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이 눈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보령제약 측에 따르면 '뉴브이로토EX'는 판테놀, 비타민B, L-아스파라긴산칼륨 성분이 배합돼있어 눈의 세포호흡을 활성화시키고 피로한 눈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누액성분인 콘드로이틴이 눈에 수분을 공급해 각막 표면을 보호하고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 눈의 피로는 초점 조절근에 피로가 쌓였을 때 느끼게 되는데 초점 조절근의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돼있어 초점 조절능력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뉴브이로토 EX는 다양한 안구 질환 개선과 눈에 영양을 직접 공급해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또 로토씨큐브 아쿠아차지i는 자극 없이 건조한 눈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지 말고 위생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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