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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1일부터 빅맥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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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1일부터 빅맥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2.04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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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가 오는 11일부터 버거류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가격 인상 대상은 빅맥 등 버거류 9개 제품, 아침메뉴 4개 제품, 디저트류 4개 제품 등으로 제품별로 100~200원 가량 오른다.

빅맥 버거, 상하이핫스파이시 버거 등은 4천300원에서 100원 인상돼 4천400원으로, 런치 셋트 가격은 4천500원에서 4천700원으로 인상된다.

에그맥머핀 역시 100원 인상돼 2천500원으로, 맥플러리 종류도 2천5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맥딜리버리 최소 배달 주문 가능 금액은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조정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대외 변수에 의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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