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의 The New GLC가 'Best in Class 2015'를 수상했다.
벤츠 코리아는 The New GLC가 Euro NCAP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고 소형 오프로더 부문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성은 탑승자 안전, 아동 안전, 보행자 보호와 보조 시스템의 복합적인 평가로 진행됐으며 The New GLC는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벤츠는 지난 2014년 Euro NCAP에서도 GLA와 C-Class 모델이 5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The New GLC에는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사각 지대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운전자 무릎 에어백, 액티브 보닛 등이 기본 장착돼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아울러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한편, The New GLC는 올 1월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됐으며 'The New GLC 220 d 4MATIC'과 'The New GLC 220 d 4MATIC Premium' 2개 모델을 선보였다.
한불모터스, 'New 푸조 508 SW' 공식 출시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New 푸조 508 SW'의 유로6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ew 푸조 508'은 우아한 디자인을 비롯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장치 등을 고루 갖춰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508의 에스테이트 모델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내부 공간을 갖췄다.
특히 PSA그룹의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푸조 508 SW 1.6 모델은 최대 출력 120마력에 최대 토크 30.6kg·m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새로운6단 자동변속기 EAT6를 채택해 실용성과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한불모터스 측은 "New 푸조 508 SW 1.6은 고급스러운 품격과 첨단 시스템, 편안한 승차감, 탑승자를 배려한 인테리어 등으로 프리미엄 에스테이트로서의 가치를 높인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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