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텍스 아시아 전시회는 24일까지 3일 동안 중국 상하이 푸둥 신국제엑스포(SNIEC)에서 열린다.
KCC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바닥재 시장 추세에 맞춰 경보형 바닥재뿐 아니라 선박용, 버스용, 병원용 바닥재 등 고기능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KCC의 PVC 바닥재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중국 대륙의 지역별 유통 및 특판 대리점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고객의 니즈와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등 효과적인 KCC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펼쳐 본격적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KCC의 PVC 바닥재는 국내 최초로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해 아토피 걱정 없는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친환경 가소제를 적용해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방출 기준치 이하로 안전한 제품이다. 또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마크도 전 제품 최우수 등급으로 보유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친환경성을 확보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KCC 바닥재가 중국 시장으로 진입해 직접 고객과 소통하며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KCC의 바닥재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거래선들이 KCC의 우수한 제품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판촉 및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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