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30일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하면서 역세권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는데다가 오는 3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판교로 이전하면서 ‘삼성 효과’가 기대된다.
한화건설은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고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가구 규모의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이뤄져 있다.
또한 인근에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물빛 정원, 풀향기 정원, 카사 파크, 피톤치드 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는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조성해 기부채납 하는 것으로 단지 준공시점에 맞춰 준공될 계획이다.
저층부(1~2층)에 위치한 35가구를 특화구조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1층에 위치한 전용 120㎡ 11가구는 복층 구조의 평면을 제공한다. 단지의 레벨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되며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용 89·92㎡의 경우는 거실의 크기를 더 넓힌 저층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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