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웨딩 컨설팅 업체 듀오웨드가 예비부부와 기혼자 734명을 대상으로 혼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가 ‘갖고 싶은 혼수품’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실제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 제품 문의 고객의 약 30%가 혼수품 구입을 원하는 예비부부일 정도라는 설명이다.
필수가전으로 인식되지 않던 안마의자가 혼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것은 ‘힐링’ 키워드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안마의자 뒤편 여유 공간이 전혀 필요치 않은 바디프랜드의 ‘제로 스페이스(ZERO space)’ 기능은 예비 부부의 공간 고민을 해소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뿐만 아니라, 생활 필수 가전인 자가 교체형 정수기 ’W정수기’와, 숙면을 도와줄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까지 매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와 함께 건강하고 완벽한 혼수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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