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지난 3월에 출시 이후 시장에 안착 중인 프리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마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틱과자인 프리츠의 주 구매층이 10-20대 여성들이라는 점에 착안해 ‘걸크러쉬’로 젊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마마무를 모델로 선정한 것.
프리츠는 여러 겹의 파이 구조로 바삭함을 살린 파이형 과자다. 일본에서 1963년에 출시된 프리츠는 현재까지도 특유의 바삭함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프리츠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식감이 강점인 프리미엄 스틱과자다”라며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반전매력을 가진 프리츠와 무대에선 카리스마를 일상에선 러블리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마마무와의 만남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