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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렉스엘’ 홈쇼핑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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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렉스엘’ 홈쇼핑 공식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5.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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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차세대 안마의자 렉스엘(REX-L)이 21일 저녁 7시 20분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렉스엘은 국내 순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지난해 신제품으로 소개한 이후 완벽한 제품 구현을 위해 1년여 간 품질 안정화 작업을 거치는 등 바디프랜드가 심혈을 기울인 모델이기도 하다.

공식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13만9천500원인 월 렌털료를 39개월 동안 매달 1만 원씩 할인해 12만9천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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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엘은 ‘슈퍼카’를 모티브로 설계되고 디자인됐다. ‘넘볼 수 없는 성능과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의 안마의자’를 모토로 만들어져 날렵하면서도 유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전체 실루엣은 시원하면서도 유선형의 곡선미가 돋보인다. 슈퍼카의 이미지 구현을 위해 스웨이드와 천연 가죽을 사용, 자동차의 시트감을 더한 세심한 디테일 또한 특징적이다. 마치 자동차 도어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팔 안마부 상단에 단축 버튼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단축버튼으로 리모컨 대신 전원을 켜고 모드를 바꿔주는 간단한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특별한 기능도 눈에 띤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678개 표현의 음성안내가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중 가장 많은 98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빠르고 강력한 안마를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 모드’, ‘힙업모드’, ‘골프모드’ 등 9가지의 자동 안마모드 탑재로 세분화됐다.

안마의 시작과 동시에 체형을 측정하고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19cm의 다리 길이 조절로 체형 차이가 있는 가족 모두가 맞춤형 안마를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의 각도가 뒤로 누웠다가 일어나면서 생기는 불필요한 공간을 줄이고자 슬라이딩 방식을 구현해 비효율적으로 방치되는 공간을 없앤 제로 스페이스(zero space)기능도 탑재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 역량이 집약된 ‘렉스엘’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렉스엘 론칭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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