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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위한 첫 문화공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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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위한 첫 문화공연 후원
  • 김정래 기자 kjl@csnews.co.kr
  • 승인 2016.05.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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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이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첫 문화공연을 후원한다.

26일 권선주 IBK기업은행은행장은 최백호 사단법인 한국음악발전소장과 만나 근로자와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공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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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내달 14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열리는 'IBK 토닥토닥 콘서트'에 쓰일 예정이다.

'IBK 토닥토닥 콘서트'는 버스킹(busking :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길거리에서 음악 공연을 제공하는 행위)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수 최백호와 옥상달빛이 첫 공연주자로 참여한다.   

이후에도 중소기업 밀집지역인 구로디지털단지역(2회 콘서트: 22일 예정)과 신도림역(미정) 등에서 콘서트가 잇따라 진행될 계획이다. 

권 은행장은 "그간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전문은행으로서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치료비와 장학금 등을 지원해 왔다"며 "이번 문화공연 후원은 사회공헌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인디뮤지션들도 함께 도움이 됐으면하는 문화공헌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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