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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새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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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새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 공개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6.06.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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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회장 홍석조)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를 7일 공개했다.

이는 고객과 가맹점주는 물론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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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지난 2012년 BGF는 대한민국 독자 브랜드 ‘CU’를 새롭게 선보이며 ‘21세기 한국형 편의점’을 통해 가맹점 경쟁력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가맹점주의 매출 이익 배분율을 최대 80%까지 높였으며 심야 운영 여부도 가맹점주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상품 혁신에 집중하기 위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BGF 상품연구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부터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전국 23개 물류거점과 1만 여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BGF 브릿지’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 마을 전체가 격리된 전북 순창 장덕마을과 올해초 폭설로 관광객 6만 여명이 고립됐던 제주공항에 응급구호세트를 긴급 수송하는 등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여성안심지킴이 집’, ‘사랑의 동전 모으기’, ‘태극기 게양 및 나눔 활동’ 등 공익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층 등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BGF 홍석조 회장은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에는 고객과 가맹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가 되겠다는 BGF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성장과 함께 BGF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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