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250억 마리 유산균을 한번에~",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상태바
"250억 마리 유산균을 한번에~",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6.27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은 음식물들이 지나면서 소화작용을 하는 것과 동시에 에너지와 영양소의 흡수작용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관이다. 장이 건강해야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이 부족해 장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 등 균이 100종류 이상, 100조 마리 이상이 살고 있다.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유익과 유해균은 85:15 정도의 비율을 이루고 있으며 이 균형이 깨질 경우 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설사, 변비, 대장암 등을 유발하게 된다.

장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내 세균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서 젖산을 생선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 산성 환경에서 살지 못하는 유해균이 억제되고 유익균들이 증식하게 되는 것이다.

변비,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장내 균형이 깨졌다고 해서 항생제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유익균마저 감소하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유용하다. 다만 프로바이오틱스는 개인에 따라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원료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의한 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원F&B)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jpg

최근 동원F&B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에서 유산균 보충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Ultra Probiotic Complex)’ 4종을 출시했다.

1캡슐당 250억 CFU(집락형성단위)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영국 컬텍(Cultech)사의 연구팀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섭취 권장량인 100억 CFU 보다 2배 이상 섭취 가능하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출장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해 효과적으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D3’는 뼈 건강에 신경 쓰는 임산부나 중년 여성에게 알맞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D3가 첨가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아연’은 야외 활동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적합하다. 충분히 햇빛을 쐬어야 체내 합성이 가능한 비타민D를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을 더했다. 또한 항산화 슈퍼푸드로 알려진 엘더베리 추출물을 부원료로 함유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 알파’는 소화효소가 부족해지기 쉬운 노년층이나 장 기능이 저하된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소화 촉진을 돕는 생강 분말과 소화효소 5종이 부원료로 들어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