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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씨엠디, 복합 식음문화공간 ‘마크트할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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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씨엠디, 복합 식음문화공간 ‘마크트할레’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7.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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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씨엠디(대표 권혁희)는 고양종합터미널에 복합 식음문화공간 ‘마크트할레(MARKT HALLE)’를 론칭했다.

5일 풀무원에 따르면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마크트할레는 총 9371㎡(2835평) 규모로,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복합식음문화공간이다.

독일어로 ‘상설시장’을 뜻하는 ‘마크트할레’는 식음료뿐 아니라 서점, 뷰티, 키즈 등 총 4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사진1] 풀무원 이씨엠디 마크트할레_입구.jpg
마크트할레 내 입점한 교보문고는 단순한 서점이 아닌 어린이 놀이시설 ‘로하스 키즈파크’, 편집숍 ‘크리아트리빙’, 뷰티숍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럽풍 브런치 전문점 해리스카페, 홍대 수제버거 맛집 ‘플라잉볼’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이씨엠디가 직접 운영하는 로하스키즈파크는 ‘도심 속 숲’을 콘셉트로, 친환경인증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을 고려했다. 또한 로하스키즈짐, 신체발달측정실 등 놀이를 통한 신체 발달을 한눈에 보고 전문가의 진단도 받을 수 있다.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놀이토크, 육아토크’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상담지도사의 상담과 바른먹거리 미각교육도 진행한다.

식음료매장 브랜드를 모아놓은 ‘푸드 스트리트’는 유럽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이씨엠디 사업개발실 금무섭 실장은 “마크트할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설, 합리적이고 트렌디한 식음브랜드를 대거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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