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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공복 상태서도 먹을 수 있는 ‘동아 비타민C 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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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공복 상태서도 먹을 수 있는 ‘동아 비타민C 순’ 발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7.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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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중성화 비타민C로 위장 부담을 줄인 건강기능식품 ‘동아 비타민C 순(順)’을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 비타민C 순은 알카리성인 칼슘을 결합해 비타민C의 산도(pH)를 조절한 제품으로 공복 상태에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중성화 비타민C는 일반 비타민C에 비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고 지속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비타민C.jpg
이외에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필수 미네랄 성분으로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아연과 체내 지질 산화방지, 세포막 보호 작용을 하는 셀렌이 함유되어 있다. 항암 작용을 하는 천연항생물질이 다량 함유된 그린프로폴리스 추출물도 들어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 비타민C순은 평소 속 쓰림 등으로 비타민 섭취를 꺼렸던 분들도 편안히 섭취가 가능하며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아 비타민 C보충에 효과적”이라며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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