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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가을 이사철, 가구∙가전은 배송비 걱정말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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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가을 이사철, 가구∙가전은 배송비 걱정말고 구입하세요”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6.09.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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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이사철과 결혼 시즌이 시작되면서 가구∙가전 구매가 늘고 있다. 특히 발품을 팔지 않아도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찾는 이들이 많다.

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몰 G9(지구) 조사에 따르면 최근 한 달(8/23-9/22)간 가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3%, 대형 가전 판매량도 90% 증가했다.

하지만 온라인쇼핑몰에서 대형가구 구입 시 추가 배송비나 설치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김 혜림(여∙29)씨는 최근 이사를 마치고 침대, 소파 등 대형가구를 온라인으로 구매했다가 추가 배송비에 당황한 경험이 있다. 서울/경기 지역은 무료배송이었지만 그외 지역은 거리별로 배송비가 붙는 것을 모르고 주문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한 판매자에게 구매하고 묶음 배송을 받더라도 상품별로 지방 추가 배송비를 따로 지불하다보니 부대비용이 가구구매 비용과 맞먹는 상황이 돼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배송비 폭탄 걱정을 덜기 위해 전국 어디에서 주문하더라도 추가배송비 없이 가구, 가전을 배송해주는 온라인 쇼핑사이트를 잘 활용하면 된다.

G9는 가구와 대형가전 카테고리 제품을 부피나 무게에 관계없이 전 지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는 배송지역과 제품 종류에 상관없이 일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 해당된다.

G9가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한다. G9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지방거주(서울ㆍ경기 제외) 고객들의 가구 구매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48%) 증가했고 TV, 에어컨, 냉장고 등 대형가전 제품의 지방구매도 같은 기간 103% 늘었다.

해외직구 TV를 주문하면 전문 설치 기사를 포함한 평균 2인의 전문 인력이 무료로 배송과 설치를 해주는 ‘직구TV 안심 단독차량(독차) 배송 서비스’도 가전 지방구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해외직구의 가격적인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배송비와 배송 중 파손 위험의 부담을 없애 깐깐한 직구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G9 이미지] ‘가구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jpg
G9 관계자는 “고가상품인 대형가전 및 가구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방추가배송비가 없는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추가배송비, 설치비 등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G9를 이용하면 올가을 대형가전과 가구를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9는 오는 25일까지 16개 가구 브랜드가 참가하는 ‘G9가구 브랜드 정기세일’도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 가구를 8~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알뜰혜택으로 5% 자동적립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에 1개의 브랜드 가구 상품을 선정해 초특가로 선보이는 ‘가구 핫딜’ 이벤트도 진행하며 해당 상품에 한해 지정일 배송 서비스와 무료 반품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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