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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울산지역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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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울산지역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 시행
  • 정다혜 기자 apple1503@csnews.co.kr
  • 승인 2016.10.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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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6일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가 컸던 울산 3개 지역(울주군 KTX역,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중구 종가로)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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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 캠프는 현대해상 및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하이카프라자 임직원 15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과 견인차량 40여대로 구성됐다.

침수된 차량들을 임시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각종 침수관련 보상상담, 사고접수 등을 지원한다.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이재열 부장은 “현대해상은 침수 피해로 큰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일상 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제주, 부산 지역에도 지원인력과 견인차량을 추가 배치해 신속한 복구 지원 및 지역 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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