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22조8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7% 줄었다. 9월까지의 누적 영업익도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4조1천723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에는 파업으로 인한 국내공장 생산 차질 영향이 매우 컸다”며 “4분기에는 3분기 실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전사적인 수익성 제고 노력이 성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