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2일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일정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인기 구단인 부산 KT, 원주 동부 등 2개 구단의 홈경기마다 ‘게토레이 존’ 특별석을 만들어 팬들에게 게토레이 수건, 보틀, 음료 등이 담긴 선물가방을 제공한다.
모든 구단에서 ‘게토레이 걸’이 함께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할 예정이며 차후 프로농구 시상식과 연계해 인기선수와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인기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프로농구 공식후원음료이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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