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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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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 ‘꾸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10.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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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은 올해로 17년째를 맞았다.

올해 1월 제주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제주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제주자치도와 농협 제주 지역본부 등과 3자간 ‘제주 농가 상생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커피 추출 후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 등 친환경 커피 퇴비 500톤(약 4억 원 상당)을 제주 농가에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롯데리아는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지역 농가는 친환경 커피 퇴비를 지원받고 원재료를 납품할 수 있는 판매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는 공유 가치 창출(CSV)을 구현하고 있다.

[사진자료](주)롯데리아_샤롯데봉사단.jpg
또한 소외 아동 등 사회 소외 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다양한 기부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07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소외 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 3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미혼한부모 지원 협약식을 맺고 매월 미혼한부모의 자녀 돌잔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엔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 경기도 수원 미혼한부모시설 ‘고운뜰’을 방문, 공부방 만들기 및 아기 돌보미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좋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Mom 편한 먹거리’, ‘디딤씨앗통장 후원’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역 농가 상생 캠페인 운영을 통해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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