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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연말 이웃사랑 성금 각각 500억·12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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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연말 이웃사랑 성금 각각 500억·120억 기탁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6.12.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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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LG가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

삼성은 20일 '2016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허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삼성은 5년 연속 500억원 성금을 기탁했고 올해까지 누적 기탁금은 4천700억원에 이른다.

LG도 연말을 맞아 전날 19일 오후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G는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현회 ㈜LG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으로 120억 원을 전달했다. 이는 작년 이웃사랑 성금과 같은 규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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