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수능 이벤트를 통해 7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대학 입학금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어 500만 원 1명, 100만 원 5명 등 7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1월14일부터 30일까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나 고등학교 학생증(예비 수험생) 소지자 가운데 안마의자 팬텀 이상 모델을 렌탈 및 구매한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벤트 대상자 가운데 안마의자 팬텀 이상 모델을 렌탈, 구매한 전체 고객에게는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도 함께 증정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학 입학을 앞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이 이번 이벤트로 수능시험 준비 과정에서 쌓인 피로와 긴장을 말끔히 풀 수 있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