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들은 다음 달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변에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개최한다.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게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지로 꾸며진다.
벚꽃 스테이지 공연은 티켓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한데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360도 벚꽃잡기'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티켓이 지급된다. 티켓은 1인 2매씩 증정되며 아이스크림 쿠폰 등 총 2천 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한화그룹 측은 앞으로 각 계열사 주요 상품 및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feplus의 가치를 전달하고 한화 금융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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