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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펀드 투자관리 포털서비스 '펀드레이더'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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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펀드 투자관리 포털서비스 '펀드레이더' 선보여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6.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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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대표 서명석·황웨이청)은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펀드 및 시장에 대한 진단 결과와 이에 따른 매매 타이밍 포착은 물론 투자자가 지정한 조건에 맞춰 자동 투자까지 가능한 펀드 투자관리 토탈서비스 ‘펀드레이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펀드레이더는 펀드 선정 및 매매 타이밍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차별화된 펀드투자 솔루션이라는 설명이다. 

우선 유안타증권만의 정량평가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등급을 금·은·동 3단계로 나누어 제시하고 펀드가 주로 투자하고 있는 주식시장 현황의 상승·하락 시그널까지 간결한 ‘햇빛’, ‘안개’ 심볼로 제공해 펀드 매수 또는 환매 타이밍에 대한 선택 기준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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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설정액 상위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을 지수화한 ‘유안타 펀드 인덱스’를 통해 국내 주식형 펀드들이 주가지수 대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지, 내가 투자한 펀드가 다른 국내 주식형 펀드들과 비교 시 상대적인 성과가 어떤 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여기에 펀드 등급과 더불어 시장전망이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펀드들을 포착해 제시함으로써 투자자가 펀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과·수급·업종·매니저 등 펀드 선택에 있어 꼭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와 각 항목별 우수 펀드 리스트도 제공해 과거 수익률에만 의존할 때보다 발생가능한 투자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의 단순 적립식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지수대별 매매, 시장·조건 별 매수, 목표달성 매도, 월지급플랜 등 다양한 펀드 투자방식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안타증권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더 나은 펀드 투자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신뢰할 만한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 기존 투자방식의 틀을 깨는 스마트한 투자방식이 요구된다"며 "펀드레이더는 펀드 선택과 투자기회 포착을 돕고 개개인의 투자성향이나 스타일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펀드 투자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구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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