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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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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 진행
  • 이보라 기자 lbr00@csnews.co.kr
  • 승인 2017.10.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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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행복 나눔 주간’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만두를 빚고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고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 식사 배식 봉사도 했다.

복지관을 찾아오기 힘든 독거노인 가정에는 70여 개의 도시락과 별도로 준비한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복지관 측에 소정의 후원금과 겨울 방한용품을 기부했다.
[JT친애저축은행]건강 밥상 나눔 행사 (1).jpg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은 작은 것 하나라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때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생각한다”며 “5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행복 나눔 주간을 통해 서민금융사 본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오! 해피 데이(5! Happy days)’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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