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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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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 신제품 출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11.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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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의 5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헬로 빙그레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큼직한 원물을 사용해 씹는 맛을 극대화했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다.

[빙그레]헬로빙그레_냉동볶음밥_5종.jpg
헬로 빙그레는 지난 7월 초 출시 이후 편의점, 슈퍼, 온라인 등에서 5만 개 이상 판매됐다. 현재 온라인 채널인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에 입점해 있으며 롯데슈퍼, 미니스톱, 익스프레스365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헬로 빙그레를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따뜻한 한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 출시로 제품 라인업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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