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지난해 11월 혼수 가구로 130만 원 가량에 구입한 브랜드 소파의 가죽이 종잇장처럼 벗겨지는 증상에 소비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도 없는 신혼집이란 사실을 강조한 소비자는 38만 원의 수리비를 들여 수선을 한들 2개월 후에 다시 찢어지지 않겠느냐며 기막혀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지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감독원, 2024년 '금융소비자리포터' 선발 금융위 "범부처 협업조직 복합지원팀·상호금융팀 출범"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가정의 달 맞이 ‘해피 패밀리 위크’ 진행 KT, 외국인 전용 ‘5G 웰컴 요금제’ 3종… 29일 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비클린 에센셜' 1호점 연다 김밥에 진심인 이마트24, 신안군서 열린 ‘김밥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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