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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삼성화재 현성철·최영무 신임 사장 선임...50대 CEO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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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삼성화재 현성철·최영무 신임 사장 선임...50대 CEO로 교체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2.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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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사장에 현성철 삼성화재 부사장이, 삼성화재 사장에 최영무 삼성화재 부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삼성의 금융계열사 사장단이 50대로 세대교체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8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새 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생명은 현성철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58, 부사장)을 사장으로 내정했다. 현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01년 삼성생명 기획관리실 상무를 거쳐 삼성SDI, 삼성카드 등에서 근무했다. 지난 2016년부터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을 역임해왔다.

삼성화재는 최영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55,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최 신임 사장은 고려대 식물보호학과 출신으로 삼성화재 인사팀장과 전략영업본부장 등을 맡아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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