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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르노삼성 “올해 내수, 수출 27만 대 판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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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르노삼성 “올해 내수, 수출 27만 대 판매 목표”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8.02.13 17:4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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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2018-03-10 18:11:20
내용
2018. 2. 28 오후 7시 신차을인수후
다음날 스노우타이어교체 중. 앞쪽. 좌.우.여러부품이 녹. 부식된 곳발견
조치
녹.부식된곳을 사진 촬영 후. 대리점
사진전송. 및 삼성엔젤서비스센타 접수
본인요구사항
다른 차 교환. 환불. 보상
답변 내용
수입차라 해풍맞아서. 녹이일부있다면서 차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무상엔진오일교환 1회와 현금 20만원으로 합이보자고함.
이내용 녹음함

제보자. 정병훈
연락처. 01042554837

유니콘 2018-02-14 01:23:34
우리 국토부 및 정부 차원의 강력한 감시와 대책이 필요합니다. 기술개발은 등한시하고 사익만 최대한 챙겨서 적당한 시기에 먹튀하는 외국회사의 횡포를 막고 소비자를 보호해 주세요

유니콘 2018-02-14 01:20:22
제가 2017년 구입했던 QM6 차량도 인수한 다음날 바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2주 뒤 리콜센터에 민원을 접수하니 약 3~4개월 뒤 겨우 편지 한통이 날아왔어요. 엔진제어결함과 차량 앞바퀴 과부하에 대해 검사해야 한다나요. 너무 늦게 답변이 와서 리콜내용을 이해 못하고 리콜센터에 민원 올렸던 사실을 잊고 계속 르노삼성 사업소에 정비를 요구했으나 1년 내 지속적으로 정비를 거부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자동차의 안전과 관련된 핵심기술에 대한 개발은 등한시한 채 2017년 가을부터 QM6를 비롯해서 르노삼성차를 대폭 할인하며 엄청난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유니콘 2018-02-14 01:19:11
르노삼성자동차도 역시 2009년 상하이 자동차의 쌍용자동차 회계 조작과 먹튀, 2018년 GM 자동차처럼 먹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르노삼성 고위 임원으로부터 흘러나왔습니다. 경비절감을 전사적으로 극도로 강조하면서 정비에 소홀하다고 하네요.

그 증거가 바로 2013년 QM3출시 이후 SNS에서 시동꺼짐 현상 발생, 2016년 출시한 QM6 차량에서 역시 SNS 기능 작동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여있는데도, 르노삼성은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으로 돌리며 정비 자체를 거부합니다. 정비이력이 쌓이면 자동차 회사에 불리하다고 판단한 것이지요. 정비를 거부함으로써 기술적 결함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