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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탄산' 동아제약 베나치오, 자극 없이 소화불량 증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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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탄산' 동아제약 베나치오, 자극 없이 소화불량 증상 개선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8.05.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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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불량, 두통, 가슴 통증 등 여러 가지 신체형 장애가 나타난다. 신체형 장애는 정신적 갈등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통증은 있지만 구체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신체형 장애 가운데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소화불량이다. 소화불량은 주로 상 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 속 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팽만감, 구역, 구토 등을 유발한다.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되면 음식물을 먹을 때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도 더부룩한 느낌이 지속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동아제약 위운동소화제 베나치오는 식욕부진, 상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과식, 체함, 구역, 구토 등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해 준다.

베나치오.jpg
베나치오는 탄산이 없어 기능이 저하된 위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한다. 많은 사람들이 탄산음료나 탄산수의 톡 쏘는 청량감으로 인해 더부룩한 속을 달래준다고 생각하지만 일시적인 느낌일 뿐 오히려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오히려 탄산을 장기 복용할 경우 식도하부 괄약근 조절기능이 떨어져 위산이 식도로 역류될 수 있고 역류된 위산이 염증을 유발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베나치오는 2008년 실시한 동물실험에서 위배출능 개선 효과(위장 속 음식물을 소장으로 내려 보내는 것으로 헛배 부름이나 체증과 같은 증상 개선), 위순응도 효과(위가 음식물을 쉽게 받아 들이는 능력으로 조기포만감과 같은 증상 개선), 담즙분비 촉진 효과(쓸개로부터 소화액 분비를 증가시켜 육류 등 단백질 소화에 도움) 등에 있어 기존 액제 소화제와 비교해 우수함이 확인됐다.

또한 국내 일반의약품 소화액제로는 최초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시험 환자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 쓰림, 가슴통증 등의 상 복부 이상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베나치오는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20ml 제품, 75ml 제품 등 두 가지 용량이 있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베나치오는 식습관, 생활패턴 등 변화된 현대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된 위운동소화제”라며 “소화에 도움을 주는 각종 생약 성분이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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