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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시정명령도 소용없어...아고다 여전히 '똥배짱'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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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시정명령도 소용없어...아고다 여전히 '똥배짱' 영업
  • 탁지훈 기자 tghpopo@csnews.co.kr
  • 승인 2018.06.08 07: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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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2018-10-10 23:17:06
검색만했다 결재되었습니다. 취소불과라고 안된다는데 태풍으로 결항되었는데 연락이 되어야죠 나중엔 연락이 늦었다고 취소 안된답니다.50만원이 넘는 호텔비를 그냥 꿀꺽하다니 진짜 분합니다.아고다는더이상없어져야합니다.

환불불가사태 2018-08-18 19:15:00
저는 아고다 예약자이며 저와 같이 피해를 입을 사람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7월31일 예약취소를 했는데 8월 14일 출금처리되어버렸습니다. 8월 16일 확인되어 즉시 연락을 취하였고 20일 체크인예정이었는데 노쇼로 취급하여 100% 수수료 위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고다와 숙소와의 합의를 위한 모든 방안을 모색하며 직접 연락을 취하기도 했고 양측의 협조를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거절당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적어도 예약자와 합의는 볼수있어야 하지만 약관상의 사유로 그럴 수 없다며 거절, 거부당하였습니다. 수 차례 연락을 시도하였고 인정을 바라면 안되지만, 예약취소일자가 다름아닌 20일 전이며 작은 금액도 아니라 전액으로 수수료로 부과해버리는 사업체에 대해 소비자로서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