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매주 금요일 안마의자 경매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자사의 종류별 안마의자 제품과 상태가 양호한 일명 ‘A급 리퍼’ 제품 등을 최저가 만 원부터 선착순으로 경매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달 3일 방송에서는 파라오, 팰리스, 레지나 등 3개 제품과 리퍼 제품 등을 경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간 진행되며, 바디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
안마의자 경매 이벤트는 온라인에서 쉽고 재미있게 안마의자 등에 대한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 수요가 늘어난 ‘2040’ 등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설계한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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