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채 2000년 제작 뚜껑형 모델인데 초창기 잘팔리던 모델이라서 그런지 18년 사용함에도 잘 돌아갑니다. 온도센서가 수명이 다되가는지 온도조절이 약간 문제있으나 센서만 갈면 될듯하니 좋네요.
요즘 딤채 내구성 문제가 있는지 몇년만에 고장났다는 글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진실이 무엇일까요?
딤채가 많이 팔렸기에 오래사용하는 것들이 불난다고는 하지만 엇그제 콤프레샤 먼지제거해보니 어떤 냉장고도 먼지에 장사 없겠더군요.
암튼 소비자는 싸고 품질좋으면 그만이니 제조사끼리 흑색 조장없이 공정한 비교기사가 있어야 될걸로 보이네요
3. 출고가(4,070,000 RX905SKFSN) 대용량냉장고 사용기간 3년- 또다시기능사망(18.09.29)
단기간(1~3년내) 냉장고 고장 후 기능상실,
- 환불시 소비자에게 감가비용 계산후 청구
- 또는 교환정책으로 신규제품 판매를 함으로써
- 회사에서 감수해야할 실패비용 전체를 소비자에 전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음
궂이 비싼 스탠드 김냉 살필요 없습니다. 좋다고 산 딤*스탠드 에너지1등급이라고 180주고 샀는데 7년만에 고장나 수리 불렀더니 김냉 수명이 원래 7-8년이라 하네요. 같은가격에 산 냉장고는 같은 1등급에 십년이 넘어도 수리한번 안받았는데..검색해보니 대부분 5-6년만에 크게 수리.. 아니면 사망.. 김치맛도 자꾸 빨리 시어서(상부칸) 수리 불렀더니 온도 내려주는게 끝.. 그 뒤로 계속 같은문제 반복..180만원 주고 하부칸만 사용하다 결국 버립니다.
15만원! 그것도 분해해봐야안다고..ㅠㅠ
보상기간도 짧은데 부품도 확인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