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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절반 1년도 못 가...'고아계약' 증가로 소비자 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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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절반 1년도 못 가...'고아계약' 증가로 소비자 골탕
'계약유지 수수료' 등 실효성 있는 보완책 필요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8.12.1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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