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사는 김 모(여)씨는 서울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키위주스를 마시던 중 플라스틱 조각을 발견했다.주스를 마시다가 입 안에 뭔가 껄끄럽게 걸려 뱉어 보니 플라스틱 조각이었다는 게 김 씨 주장이다. 주스 잔을 휘저어보니 그 안에서도 하얀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됐다.매장에서는 주스 값을 환불해줬지만 김 씨는 "주스를 반 이상 마신 상태인데 빨대로 마시면서 다량의 플라스틱 조각이 넘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 않느냐"며 걱정스러워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HK이노엔, 중국 바이오기업으로부터 3세대 GLP-1 비만치료제 도입 국내 증권사 해외점포 진출 지역 소폭 확대…순이익 11% 증가 SC제일은행, 일복리저축예금 3000만 원 이상 가입 시 매일 3.4% 특별금리 혜택 '모르면 바가지'...애플 수리센터마다 가격 천차만별, 수십만 원 차이 세탁특공대 소비자 불만 폭발...배달 지연‧세탁물 훼손 다발 쿠쿠·쿠첸, 주방·청소·미용 가전 등 제품 다각화로 돌파구 모색
주요기사 HK이노엔, 중국 바이오기업으로부터 3세대 GLP-1 비만치료제 도입 국내 증권사 해외점포 진출 지역 소폭 확대…순이익 11% 증가 SC제일은행, 일복리저축예금 3000만 원 이상 가입 시 매일 3.4% 특별금리 혜택 '모르면 바가지'...애플 수리센터마다 가격 천차만별, 수십만 원 차이 세탁특공대 소비자 불만 폭발...배달 지연‧세탁물 훼손 다발 쿠쿠·쿠첸, 주방·청소·미용 가전 등 제품 다각화로 돌파구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