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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래미안푸르지오, 때 아닌 승강기 추가설치 논란…입주민 갈등으로 건설사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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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래미안푸르지오, 때 아닌 승강기 추가설치 논란…입주민 갈등으로 건설사 '불똥'
  • 이건엄 기자 lku@csnews.co.kr
  • 승인 2019.07.12 07:1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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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주민 2019-07-16 19:54:44
최고의 분양가와 더불어 최고의 평당건설비로 엘리베이터를 그 모양으로 만드니 당연하지. 30층이 아니라 이제 20층이상은 엘베2대를 의무화해야되요.
고장/수리와 점검시 20층까지 올라가 보이소~

조르바 2019-07-16 17:48:52
돈만 주면 시키는 대로
뭐든 다하는 건설사가 ㅎㅎㅎ 무슨 1군 건설사입니까? 불리해지니 쫌생이처럼 니가 시켰잖아...하고 뒤로 숨기까지.한심합니다.

삼성대우 2019-07-16 17:48:19
브랜드만 보고 결정할게 아니네요..
1등,5등 건설사라는데...
래미안보고 선택한 입주민에게 기업이미지는 둘째치고 주민편의와 안전은 무시하고
그저 조합이 시키는대로 했으니 우리 잘 못없다.. 엘베표시는 누락이 아니라 고의로 지운 흔적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혹시 건설사가 사주한 신문인가요? 입주민갈등으로 건설사 불똥이란 표현이 여기에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양심적으로다가 2019-07-16 17:35:20
당장 눈앞에 실익만 따진 조합장과 안전불감증에 만연한 몇몇 무지한 조합원이 1차 잘못이지만, 국내 건설업 1,5위라는 굵직한건설사에서 고층아파트에 입면분할창으로 사다리차 이사도 할 수 없는 아파트에서 엘레베이터 1대가 사용상의 불편을 떠나 안전상 문제가 야기 될 것을 몰랐을까요?
삼성이나 대우는 서울에는 고층 아파트 안 짓는 답니까? 서울시는 아무이유없이 30층 이상 고층아파트에 엘레베이터 2대 설치 의무화하고 있나요?
삼성과 대우에도 책임 있습니다. 문졔가 야기 될 것을 알고도 방관한것입니다. 분명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것입니다.

푸르지옥 2019-07-16 17:32:11
그럼 설계변경해서 엘베 추가한 건설사들은 뭔지...돈독이 오른 건설사와 양심적인 건설사로 보인다 경기도 후진법을 악용해 푸르지옥으로 만드는 건설사 반성해야하는데 전혀 그런 기색이 없다 인터네셔널 건설사로 부끄럽지도 않은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