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피죤이 리뉴얼된 ‘무균무때’ 세정제 3종을 출시했다.
‘무균무때’는 피죤이 유해균 제거와 찌든 때 및 악취 해결을 위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세정제를 선보인다는 목표 하에 1984년부터 개발 시작, 지난 1999년 처음 출시된 세정제다.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세정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리뉴얼된 ‘무균무때’는 쉬링크를 적용한 바탕에 각 제품 용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가 추가됐다.
피존에 따르면 주방‧욕실용은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락스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약알칼리성이라 유해가스 발생에 대한 염려가 전혀 없다.
또 레몬·허브향 등 은은한 향을 추가해 사용 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피죤 관계자는 “웰빙‧친환경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 수요에 부합하면서도 다음 세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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