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강원도 속초에 사는 박 모(남)씨는 최근 10년간 운행한 차량의 하부 부식이 심해 폐차해야 한다는 전문가 판정을 받았다며 기막혀 했다. 사고를 당한 차도 아니고 엔진, 전기 부품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었지만 본사에서는 수리 대신 폐차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고.박 씨는 “사고차도 아닌데 부식이 이 정도로 심하다면 폐차 판정 대신 일괄적인 리콜 무상 정비를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감독원, 2024년 '금융소비자리포터' 선발 금융위 "범부처 협업조직 복합지원팀·상호금융팀 출범" 이랜드 테마파크 이월드, 가정의 달 맞이 ‘해피 패밀리 위크’ 진행 KT, 외국인 전용 ‘5G 웰컴 요금제’ 3종… 29일 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비클린 에센셜' 1호점 연다 김밥에 진심인 이마트24, 신안군서 열린 ‘김밥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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