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소차는 혜택은 유지되야하고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노후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 6천억원에 당장 내년도에 납부를 해도 지체금 10% 추가로 6천6백억원입니다. 올해 전기차 보급 잔여대수가 7천대 x 정부보조금 900만원 = 630억원, 잔여대수가 많고 출고 대기기간이 한 달 내로 줄어들었다는 것은 전기차 사고싶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구입을 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내년 보급목표 7만대를 절반만 보급하는 것으로 조정하면 3만5천대 x 내년도 정부보조금 800만원 = 2800억원으로 모두 합치면 1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1조원이면 향 후 몇 년은 혜택을 충분히 유지 가능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환경개선을 위해서라면 유류세를 높여 그 세금으로 친환경차를 밀어주는게 정답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