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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라고 사탕발림하더니...한전 특례요금 할인 폐지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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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사라고 사탕발림하더니...한전 특례요금 할인 폐지에 '부글부글'
  • 김국헌 기자 khk@csnews.co.kr
  • 승인 2019.11.06 07:08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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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2019-11-24 20:52:19
차값이 똑같다고 해도, 기름값과 비슷한 요금에 충전기 접근성 불편, 충전시간 급속도 1시간 정도에 가득찬다면 누가 전기차 탈까요? 차값에서 보통 1000~3000만원 정도 아껴 그돈으로 내연차 타고 기름 넣는게 좋지 않을까요?

lmj3529 @hanmail.ne 2019-11-08 04:19:12
청와대 1kw당1,000,000씩 덮어씨워라 그러면 소비자한떼 덤테기 빼면 되잖아 간단하잖아 그렇게하면 아마 문대갈은 모를껄

1111 2019-11-07 23:03:38
훠훠훠 전기료가 무셔우면 다들 춋불을 밝히면 되지 않겠슙니까 춋불 댓통령 문죄인은 반드쉬 탈원전 이루겠슙니다 훠훠훠

selrun 2019-11-06 10:47:23
전기차, 수소차는 혜택은 유지되야하고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노후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 6천억원에 당장 내년도에 납부를 해도 지체금 10% 추가로 6천6백억원입니다. 올해 전기차 보급 잔여대수가 7천대 x 정부보조금 900만원 = 630억원, 잔여대수가 많고 출고 대기기간이 한 달 내로 줄어들었다는 것은 전기차 사고싶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구입을 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내년 보급목표 7만대를 절반만 보급하는 것으로 조정하면 3만5천대 x 내년도 정부보조금 800만원 = 2800억원으로 모두 합치면 1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1조원이면 향 후 몇 년은 혜택을 충분히 유지 가능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환경개선을 위해서라면 유류세를 높여 그 세금으로 친환경차를 밀어주는게 정답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