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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하루종일 공기오염도 '500’ 유지하는 공기청정기, 센서가 민감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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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하루종일 공기오염도 '500’ 유지하는 공기청정기, 센서가 민감한 탓?
  • 김민희 기자 kmh@csnews.co.kr
  • 승인 2020.04.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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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거주하는 한 모(남)씨는 제 기능을 못하는 공기청정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4~5평 규모 작은 방의 공기청정기 오염도가 하루종일 ‘500’을 유지한다는 것.

그러나 업체 측에서는 “센서가 민감하고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 수리할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고.

한 씨는 “오염도 가장 나쁨의 기준이 80정도 라는데, 밤새도록 500 이상을 유지하며 시끄럽게 돌아간다”며 “다음날 아침 공기오염도 수치는 여전히 동일해 공기를 정화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는데 센서가 민감한 탓이라니 어이없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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