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동안 두 차례 얼음이 발생해 AS를 받았지만 모두 무용지물이었다고.
박 씨는 “사용 8개월 만에 냉각기에서 물이 고여 얼음이 생겼다”며 “현재 냉각기 옆 얼음을 녹이는 히터를 붙여놔 기기 내부 온도 상승으로 사용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고 토로했다.
이어 “수리 기사는 제품 불량이 아니라고 하는데 AS를 받아도 소용 없고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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