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을 위해 KF-94 방역마스크(대형‧제조사 제이트로닉스) 35만 장 물량을 확보해 가격을 기존 장당 1290원에서 990원으로 인하했고 1인당 구매 한정수량을 기존 10매서 20매로 상향조정했다.
온라인몰에서는 평판형 마스크(웰킵스)를 5매당 2500원,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입체형 마스크(대형‧제이트로닉스)를 장당 600원에 판매한다. 구매 한정수량은 20매다.
이와 함께 손소독제‧핸드워시 등 개인 위생용품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3M 새니타이저손소독제(500ml) 8990원 ▲애경 랩신V3새니타이저겔(500ml) 7900원 ▲포멀비 데일리손소독스프레이(50ml)는 5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장보기 지원을 위해 방역 위생 관리 및 생필품 공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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