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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마스크 물량 긴급 확대...20일부터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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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마스크 물량 긴급 확대...20일부터 할인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8.20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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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움직임에 따라 방역마스크 물량을 긴급 확대해 20일부터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서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홈플러스는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을 위해 KF-94 방역마스크(대형‧제조사 제이트로닉스) 35만 장 물량을 확보해 가격을 기존 장당 1290원에서 990원으로 인하했고 1인당 구매 한정수량을 기존 10매서 20매로 상향조정했다.

▲제이트로닉스 KF-94 방역마스크
▲제이트로닉스 KF-94 방역마스크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 52만 장 물량도 확보해 저렴하게 공급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평판형 마스크(웰킵스)를 5매당 2500원,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입체형 마스크(대형‧제이트로닉스)를 장당 600원에 판매한다. 구매 한정수량은 20매다.

이와 함께 손소독제‧핸드워시 등 개인 위생용품도 저렴하게 공급한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3M 새니타이저손소독제(500ml) 8990원 ▲애경 랩신V3새니타이저겔(500ml) 7900원 ▲포멀비 데일리손소독스프레이(50ml)는 5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장보기 지원을 위해 방역 위생 관리 및 생필품 공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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