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의 ‘신선무료반품관’은 100여 종의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무료배송하며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이 가능한 특별관이다.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수령일로부터 1일 이내에 반품 신청하면 된다.
150여 종의 제철 신선식품을 9900원 이하에 판매하는 ‘신선 무료배송관’도 인기다.
티몬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이유는 산지직배송이다. 중간유통과정 없이 농가 등 파트너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직배송하기 때문에 유통비를 최소화하고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티몬 측은 “산지 파트너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직배송 정책을 통해 낮춘 중간 비용을 소비자 혜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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