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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선전문관, 장마 이전 수준 가격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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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신선전문관, 장마 이전 수준 가격으로 판매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8.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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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최근 장마로 장바구니 물가가 불안정한 가운데 자사 신선 전문관의 판매가를 장마 이전 수준으로 책정, 가격경쟁력을 높였다고 20일 밝혔다.

티몬의 ‘신선무료반품관’은 100여 종의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무료배송하며 품질 불만족 시 무료반품이 가능한 특별관이다. 품질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수령일로부터 1일 이내에 반품 신청하면 된다.

150여 종의 제철 신선식품을 9900원 이하에 판매하는 ‘신선 무료배송관’도 인기다.

전 옵션 균일가에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이지만, 가격은 장마 이전과 동일한 수준이다. 과일‧채소‧정육 등 카테고리별로 살펴볼 수 있다.

티몬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이유는 산지직배송이다. 중간유통과정 없이 농가 등 파트너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직배송하기 때문에 유통비를 최소화하고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티몬 측은 “산지 파트너를 계속해서 확대하고 직배송 정책을 통해 낮춘 중간 비용을 소비자 혜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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