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방역당국의 인천4 물류센터 내 밀접접촉자 29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단 한 명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인천4 물류센터는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이날 재가동에 들어간다.
쿠팡은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 활동을 통해 직원과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코로나 19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