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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유아동 전문 콘텐츠 '키즈NOW'로 라이브커머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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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유아동 전문 콘텐츠 '키즈NOW'로 라이브커머스 강화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20.08.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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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부문이 유아동 전문 콘텐츠 ‘키즈NOW’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30·40대 밀레니얼 세대 부모를 핵심 고객으로 선정하고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 딘 콘텐츠와 상품으로 고정고객을 확보할 방침이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CJmall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 온 CJ오쇼핑은 상품 구매력과 고객 충성도를 갖춘 3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키즈NOW를 운영하고있다.

키즈나우는 TV보다 모바일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부모의 육아 관련 상품 수요에 맞춰 기획됐다.

어린 자녀가 있지만 TV홈쇼핑 시청을 위해 장시간 거실에 앉아있기에는 바쁜 30·40대 남녀가 메인 타깃이다.

이를 위해 방송 시간대도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 있는 월~목요일 오전 10시로 선정됐다.

그동안 방송에 소개된 상품은 아동전집류, 유아동매트, 기저귀, 유모차, 물티슈 등이다.

이 방송은 새로운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며 할인쿠폰, 적립금, 카드청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개된 상품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해당 일자 내 언제든 같은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연말까지 교육, 생활용품 외에도 식품, 패션, 가전, 가구 등 더욱 다양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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