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의 날(4월 1일)’은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2012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공영쇼핑 ‘어랍쇼’는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한 수산물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하는 공영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특집전에는 ▲수협영광참굴비 ▲수협촉촉오징어 ▲반건조민어 ▲법성포참맛굴비 ▲바다내음멍게를 판매한다.
수협영광참굴비(4만5900원)는 수협이 직접 수매한 100% 국내산 참조기를 3년간 간수를 뺀 영광 영백 염전의 천일염을 사용해 만들었다. 팩당 2마리씩 진공포장해, 총 60마리 구성이다.
수협 촉촉오징어(4만3900원)는 자연산 오징어를 손질 후 1팩에 2마리 씩 총 16마리 구성이다. 생물오징어와 건조 오징어의 중간형태로 촉촉하게 물기를 제거해 다양한 요리에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반건조민어(5만3900원)는 300g 이상의 엄선한 특대 사이즈 민어를 손질 후 밑간과 냉풍건조해 감칠맛과 쫀득한 육질을 살렸다. 손질과정에서 민어의 별미인 부레는 남겨놓았고, 10미를 개별 포장해 보관도 용이하다.
법성포참맛굴비(6만3900원)는 영광 법성포산 햇참조기에 천일염을 사용해 만들었다. 전남도지사 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2마리씩 진공 포장해 총 40마리 구성이다.
바다내음 멍게(3만9900원)는 통영, 거제 지역에서 올 2~3월에 채취한 신선한 멍게와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만들었다. 양념멍게와 비빔밥용으로 각 4병, 100g씩 총 8병 구성으로 멍게 약 50마리 분량이다. 보관은 물론 휴대도 간편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어랍쇼 특집전의 모든 상품은 자동주문전화로 주문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우리 바다에서 난 수산물과 함께힘든 시기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