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되돌아보고 복지 증진의 계기로 삼기 위해 진행됐다.
희망나눔박스는 강화섬 쌀 2kg, 장흥 청정무산김 세트, 유기농 후레이크 등으로 구성했다.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기관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식품들로 희망나눔박스를 제작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명절 지원, 코로나19 극복 물품 및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등 지역사회 장애이웃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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