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운동화를 세탁했다가 깔창이 망가져 소비자가 황당해 했다.
경북 포항시에 사는 정 모(남)씨는 지난 2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를 구매했다. 3개월 후 세탁했더니 운동화 깔창이 다시 신지 못할 정도로 발바닥 부분이 다 뜯어져 있었다.
정 씨는 “일회용도 아니고 운동화를 세탁했다고 이렇게 신지 못할 정도로 훼손된 건 처음이다. 불량 제품이 아닌가 싶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