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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전문 ‘올랜드아울렛’ 창립 11주년 맞아 가전 반값 등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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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 전문 ‘올랜드아울렛’ 창립 11주년 맞아 가전 반값 등 이벤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12.23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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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브전문 업체 올랜드아울렛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올랜드아울렛 전국 지점에서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삼성전자 TV를 증정한다.

업체에 따르면 1등(1명)은 QN75Q6DT를, 2등(2명)은 QN65Q60T를, 3등(3명)은 UN55Q7000F를, 4등(4명)에게는 UN50TU8000, 5등(5명)은 UN43TU8000F를 각각 증정한다.

TV와 냉장고 등 대형가전은 가격을 낮춰 선보이고 겨울 난방용품도 준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TV는 해외직구 리퍼브 상품으로 50~60%가량 할인 판매하고 위니아딤채 467리터 4도어와 삼성 846리터 3도어 양문형 냉장고 등은 모델하우스 전시용으로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일 전기난로 및 히터, 파세코 가정용 팬히터 및 가스난로도 48∼52%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창립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알뜰쇼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올랜드아울렛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득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리퍼브는 구매한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이나 매장 전시상품을 판매하는 업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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