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은 5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에서 ‘매직플로우(Magic Flow)’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디어 기반형 동물 스토리파크인 ‘원더래빗’은 ㈜미디어앤스페이스 파트너스와 함께 선보이는 동물 테마 스토리파크의 첫 시리즈다. 단순한 기존 미디어 아트 위주의 공간구성이 아니라 전시연출과 미디어가 스토리와 연계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김수진 마케팅 팀장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친숙한 토끼 이야기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는 더욱 다양한 동물들이 색다른 공간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필드안성, 하남에 이어 세번째로 문을 열게 된 아쿠아리움 카페에서는 상어·가오리·열대어 등 62종3000여마리의 해양 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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